조선(1992/06/10)  
 기수가 경마정보 누설

경기도 과천경찰서는 9일 경마고객에게 경마정보를 제공해주고 5천여만원어치의 금품을 받은 과천 마사회 소속기수 김동철씨(32 안양시 안양7동)와 김씨에게 금품을 준 권순애씨(34 여 서울 관악구 신림본동)등 2명을 입건 조사중이다.

수원=이효재기자



384  드러난 마사회 부정사건의 전모     경향신문 1957/08/15
383  경마 사기 기수 2명 구속     경향신문 1979/08/25
382  경마장 공갈배 기수 협박 경마 승부조작 기도     경향신문 1983/02/18
381  경마팬 승부의혹 난동     경향신문 1983/09/19
380  우승후보 말 골라 신경마비 주사 경마조작 3억 사취     경향신문 1985/12/07
379  「경마사기」 5명 검거     경향신문 1988/02/08
378  사설 TV경마장 단속     경향신문 1989/04/01
377  마사회 직원등 4명 구속     聯合 1990/05/22
376  경주마에 흥분제 주사 승률조작 5명 영장     聯合 1990/06/23
375  사설경마업자 24명 적발     聯合 1990/07/01
374  승부조작 경마장 조교사 등 7명 소환     聯合 1990/10/17
373  경마고객 속여 돈 가로 챈 마사회 기수 구속     조선.聯合 1991/02/01
372  경주말에 흥분제 주사     조선 1991/06/24
 기수가 경마정보 누설     조선 1992/06/10
370  경마 승부조작 적발     조선 1992/09/26
369  경마조교사 목매 자살 승부조작 혐의 검찰 조사받아     조선 1992/09/27
368  경마조교사 또 자살     조선 1992/09/29
367  마사회, 경마부정 은폐의혹;80년초 비리적발 보고 안해     조선 1992/10/02
366  마사회, 경마부정 2년간 33명 적발     조선 1992/10/03
365  마사회, 88년이후 부정 27건 적발     聯合 1992/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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