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신문(1997/08/14)  
 경마정보 누출 ２명 구속

수원지검 강력부 이형진 검사는 １３일 경마 정보를 빼주겠다며 경마꾼으로부터 돈을 받은 혐의（한국마사회법 위반）로 고영수（ ３２ 상업 서울 은평구 수색동）씨를 구속했다．

검찰은 또 고씨 로부터 돈을 받고 경마 정보를 흘려준 서울경마장 조기단 소속 기수 김용선（３１안양 신천동 무궁화아파트）씨를 같은 혐의로 구속했다

＜수원／홍용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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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3  한국마사회, 경마정보 누출 사실 확인     聯合 1996/02/01
342  경마정보 달라 기수 협박     동아일보 1996/02/01
341  경주마 사전 약물검사 기피     동아일보 1996/06/15
340  상위입상 부정경주마 배당 말썽     문화일보 1997/01/30
339  경마 마권 재배당 소동     한국일보 1997/01/30
338  사상최고액 경마 부정 적발     동아일보 1997/03/19
337  경마부정 왜 자꾸 터지나     문화일보 1997/03/19
336  경마정보 흘린 조교사 최충언 구속     조선 1997/03/20
335  경마범죄 전담 단속원 배치     조선 1997/03/28
334  [마주협회장] `조교사등에 금품제공 일절 금지`     조선 1997/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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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마정보 누출 ２명 구속     한겨레신문 1997/08/14
331  경마정보 돈주고 빼돌려 30대 북 귀순자 영장     중앙일보 1997/08/31
330  [무파싸] 부담중량 파문     聯合 1997/11/28
329  경마부정 영원히 추방하겠다     조선 1998/06/19
328  경주마서 금지약물 검출     경향신문 1998/06/29
327  조교사 박원덕씨 5개월 면허정지     조선 1998/06/29
326  전직 마사회장 2명 내사     한겨레신문 1998/07/10
325  경마정보 돈거래／기수, 경마꾼 10명 기소     경향신문 1998/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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