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Blood-Horse紙 4월 8일 「WHAT'S Going On Here: MONEY CHANGES EVERYTHING」
권위는 금(金)으로 산다．
Dubai의 셰이크 모하메드가 1996년에 상금 300만 달러의 경주로 시작하여 그 후 확충을 도모해 왔던 드바이 월드컵 프로그램으로 실행하려 하고 있는 것이다．
이 프로그램에는 이듬해，상금 100만 달러의 스프린트 경주가 추가되고 특히 최근에는 상금 50만 달러의 UAE 더비（4세，모래주로）가 추가되고 이는 내년에 200만 달러로 인상될 전망이다．300만 달러 였던 두바이 월드컵의 상금은 ，현재 600만 달러의 G1 경주가 되어 있다．
이러한 금액을 합계해 보면 2001년의 월드컵 프로그램의 상금 총액은 적어도 1,325만 달러가 되고 8개 경주로 시행된 금년의 브리더스컵의 1,300만 달러를 상회하는 것이 된다．
금년의 월드컵에서는 드바이 밀레니엄이 압승한 것을 시작으로 고돌핀 家門은 상금 총액 1,175만 달러의 3분의 2에 즈음한 790만 달러를 수득하고 있다．
프로그램의 6개 주요 경주 중, 고돌핀 家門의 말에게 이길 수 있었던 것은 캘리포니아 출신으로 상금 100만 달러의 1200m（다트）의 두바이 골든 경주에 우승한 1 마리뿐이었다．
두바이의 지배적인"가문"이 월드컵을 독점한 것은 놀랄 만한 것은 아니다．
영국산 경주용 말의 품종을 구입하기 위해 수억 달러，아마도 십억 달러를 초과한 금액을 투입한 것이 세계 최고의 경주와 생산의 전개를 가능하게 했다
이기려는 의지에 금전의 제한이 없는 것은 분명하다．
또，월드컵 프로그램의 구축이나 세계의 일류마의 초대에도 비용을 아끼지 않았다.
말의 수송비도 마주가 전혀 부담할 필요는 없다．
브리더스컵이 가을의 주요 경주에 영향을 준다면 두바이의 프로그램은 봄과 여름의 주요한 경주에 영향을 미친다．
북미에서 두바이에 원정한 말은 2월부터 3월 초순에 걸쳐 통상보다 출주를 적게 하고 있다． 또한，지구 반주의 먼 여행을 위해，두바이에서 출주한 후에는 늦어도 6월까지 휴양한다．
결과적으로，산타아니타 핸디캡，걸프 스트림 파크 핸디캡，오크론 핸디캡，핌리코특별과 같은 G1 경주의 출주마의 수준이 저하되는 것이다．
더 큰 문제는 ，상금 200만 달러의 U A E 더비가 VISA 3관（미국의 삼관 경주，비자가 스폰서로 되어 있다）에 영향을 준다는 것이다．
켄터키더비 이상의 미국 클래식 경주는 없다고 말하는 것이 정답이다.
U A E 더비의 상금이 400만 달러 또는 그 이상으로 증액된 경우에는 북미에서 조교하고 3월 하순에 두바이에 수송하고 다시 켄터키에 돌아와서 100％의 상태에서 더비에 임할 수 있는 말은 없기 때문이다.
처칠 다운스 경마장은 ，더비의 상금을 현재의 100만 달러에서 인상하는데 소극적이었다
더비 출주마의 수송비를 부담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더비를 2번 제패하고 이클립스 상을 3번 수상한 B.배퍼트 조교사는 「두바이에서는 좋아하는 만큼 마방을 받을 수 있다」면서 비웃음을 담고 이야기하고 있다．이 코멘트는 ，셰이크 모하메드가 U A E 더비에의 초대를 표명하고，배퍼트 조교사가 금년의 처칠 다운스의 춘계 개최 때에 마방을 얻지 못했었던 후에 말한 것이다．
어쩌면 이 경쟁은 5월의 첫째 토요일에 미국 일류의 4세마를 독점해 왔던 처칠 다운스 경마장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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