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2001/07/29)  
 경주마서 금지약물 검출 수사 의뢰

경주마에게서 금지약물이 검출돼 마사회가 검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29일 마사회에 따르면 지난 21일 제7경주에서 준우승한 '달리즈니스'에 대한 도핑테스트에서 소염 또는 진통, 해열제 성분인 페노프로펜이 검출됐다.

페노프로펜은 관절염이나 감기 몸살 치료제로 경주마가 이를 복용할 경우 치료효과도 있지만 일시적으로 통증을 잊어 경주력이 향상될 수 있다.

그러나 '달리즈니스'는 올들어 관절염이나 감기를 앓은 적이 없고 담당 이종구 조교사도 "그런 약을 복용시킨 기억이 없다"고 말해 마사회는 수원지검에 수사를 의뢰하고 이 조교사와 기수, 마필관리사 등 12명에 대해 수사가 종결될때까지 조교관리 업무를 정지시켰다.

'달리즈니스'는 지난 21일 강력한 입상후보마로 지목됐으며 2위로 골인하면서 복승식 4.5배, 연승식 1.5배의 배당을 선사했다.

< 이규승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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