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마의 국제적인 등급 결정 제도 확립에 진력하고 있는C.Kennelly（홍콩 자키클럽 핸디캐퍼）는，유럽의 팬은 5년 이내에 그들의 일류마를 오스트레일리아나 아시아의 일류마와 직접 비교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제도가 실현되면，경주마의 능력과 G（그룹 또는 등급）경주를 처음 구축한 유럽 패턴 경주 위원회는 그 지배적인 지위를 국제 경마연맹에 양도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동 연맹의 총회에 참석한 각국 대표를 상대로 한 설명을 통해, 국제적인 등급 결정 제도의 확립에 따라 경마는 다른 국제적인 경기와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게 될 것으로 확신하고，모국인 아일랜드의 개최 집무 위원 당시의 경험을 십분 활용하여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시아 경마회의（ARC）가입국 가운데 G 경주는 약 490 경주，유럽은 329경주，북아메리카는 약 450경주라고 밝히고「유럽이나 북아메리카에서 조교된 말은 110 포인트 이상이면 국제 등급 결정을 받을 자격을 얻는다．그러나 이외 지역의 말은 국제적으로 개방된 경주에 출주한 경우에만 대상이 된다．따라서 유럽 각국의 더비 우승마는 포함되지만 ，오스트레일리아나 아시아 여러나라의 우승마는 대상이 되지 않는다．등급 결정되어 있는 말보다 아무리 뛰어난 말이라도 국제 경주에 출주하지 않으면 당연히 배제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Kennelly는 ARC 등급 결정을 창설하는 것이 가장 시급하다고 강조하고 실현에는 최소 2~3년이 걸릴 것으로 내다봤다．
RACING POST 10월 11일
「Worldwide classifications system within five years－Kennell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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