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AN Thoroughbred News紙 3/ 4월호 「$ 1m incentive to boost horse numbers」 〕
싱가폴 터프클럽 (STC) 이 획기적인 장려금제도를 도입했다.
이 제도는 싱가폴에 수입되는 경주마 가운데 선착순으로 200두에 대해 5,000 싱가폴 달러의 장려금이 교부된다.
이 장려금은, 싱가폴에서 조교되는 보유 경주마 두수를 현재의 600여두에서 1,000여 마리로 늘리기 위한 STC의 대책의 일환이다.
년간 85일의 경마 개최일에 맞춰 경쟁력 있는 출주마를 확보하기 위해서는 경주마의 적정확보가 시급하다는 판단 때문으로 보인다.
이 제도의 개요와 조건은 다음과 같다.
4월30일까지 싱가폴에 수입되는 경주마 가운데 우선 200마리에 대해, 장려금 5,000 S달러가 교부된다 (단, 말레이지아에서 수입되는 말은 제외한다) . 수입된 경주말은, 등록을 위한 충족조건에 말레이지아 경마협회의 기준을 채우고 있지 않으면 안 된다.
이 제도에 의해 수입된 경주말은, 수입 뒤, 최저 3년간은 싱가폴에 거주하는 것으로 한다. 장려금의 교부를 받은 말이 교부 조건을 채우지 않을 때는 장려금을 반납하는 책임을 진다.
수입된 경주말의 마주가 3년이내에 해당말을 양도한 경우 또는 신마주가 해당말을 싱가폴 이외에 이관한 경우는, 장려금을 수령한 원래 마주는 장려금을 반납하는 책임을 진다.
장려금교부 신청은, 해당말의 싱가폴 도착뒤, 싱가폴의 조교사를 통해 행해지지 않으면 안 된다.
1마리에 대한 5,000 S달러의 장려금은, 해당말이 처음으로 레이스에 출주한 시점에서 교부된다. 수입된 경주말이, 2000년 12월 31까지 출주하지 않는 경우, 해당말의 마주는 STC의 재정이 없는 한, 장려금의 교부를 받는 자격을 상실하는 것으로 한다.
동제도에 대해서, STC에 의해 내려진 모든 결정은, 이것을 최종결정으로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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