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CING POST紙 2월10일 「Arena in link with US tote operator」
인터넷을 이용해 전세계를 향한 마권 발매를 계획하고 있는 Arena社는, 미국의 패리뮤츄얼 시스템 회사인 tote社와 합작기업을 설립하는 계약에 조인했다. 이 회사는 금년 말까지 영업을 개시하고, 경마팬은 특별경주의 우승마 투표, 레이스의 생중계, 적중권의 환불 모두를 리얼타임으로 제공 받게 된다.
이미 온라인 사업을 하고 있는 Arena社는, 웹 사이트와 인터넷의 운영을 맡고 미국 최대의 토탈리제이터를 운영하고 있는 tote社는, 시스템을 제공하는 것으로 되어있다.
인터넷에 의한 경마가 영국내의 도박산업에 포함될지 여부는, 관계하는 경마장과의 교섭에 의해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영국에서는 현행의 경마산업과 통합하기를 희망하고 있다. 만일 이같은 계획이 성립되면 특히 영국의 경마장은 마권발매의 커다란 전기를 맞게될 것으로 보인다.
Arena社가 소유, 또는 장기의 임차에 의해 관여하고 있는 포크돌, 링 필드, 남웰, 윈저, 워르버험프톤, 우스타 경마장은, 영국의 개최 일정의 20%를 차지하고 있으며 새롭게 창설된 「super12」 그룹의 경마장을 포함하여 그 밖의 경마장에 대해서도 새로운 사업의 참여를 권유하고 있다.
과거 수개월간 영국 경마장 협회 (RCA) 와 교섭을 하고 있지만, RCA는 Arena社와 독점적 인터넷 계약을 체결할 생각은 없다고 말하고 있다.
합작기업의 당초의 사업은 인터넷에 의한 마권 발매에만 한정하지만, 조속하게 쌍방향 텔레비젼과 이동 휴대 전화에 의한 마권 발매에도 진출하고, 서비스의 일환으로서 레이스의 생중계를 제공할 생각이다.
미국은 오스트렐리아와 함께 장기적으로 우승마 투표의 주요 시장이 되지만, 당초 극동 지역을 포함하는 계획은 미국의 인터넷도박法의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는 곤란해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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