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Racing Form紙 3월24일 「Crown jewel of Mexican racing reopens Friday」
멕시코 제일의 "히포드로모 데 라스 아메리카"경마장이 3월24일, 1996년 정부에 의해 폐쇄된 이래 4년만에 경마를 재개한다.
thoroughbred와 쿼터 호스의 경주가 12월17일까지 105일간 개최된다.
첫날의 출발 시각은 오후6시 토요일과 일요일은 오후2시30분 부터 시작된다.
2년전, 정부로부터 50년간의 개최권을 취득한 Inter American Entertainment社 (CIE) 는, 경마장을 호텔, 테마파크, 영화관, 쇼핑몰, 집회 센터등 복합 시설의 핵으로써, 1억5천만달러를 투자해 공사를 마무리 하고 있다.
지난 여름부터의 공사는 미국 텍사스주의 달라스 근교에 있는 론 스터 경마장을 모델로 하고 있다.
론스터 경마장의C.Johnston 사장은 「론스터 경마장을 중계 거점으로 해서 북아메리카의 경마장으로 멕시코의 경마를 동시 방영하는 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연합를 창설하고, 발매금을 배분하기에는 난제가 몇 가지 있지만 계속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고 있습니다.」라고 말하고 있다.
오프닝 첫날 6,000명의 입장객이 예상되며 경마와 동시 상영되는 레이져쇼의 티켓은 이미 예매가 매진되었다. 성대한 오프닝에는 제디로 대통령의 참석도 예정되고 있다.
한편,10월14일에 시행되는 Select Quater Horse Sale경주 (15만달러) 와12월 16일의 thoroughbred 핸디캡 경주 (41,200달러) 가 110만 Stakes 프로그램의 하이라이트가 된다. Stakes 경주의 상금은 평균30,000달러로 예상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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