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OROUGHBRED TIMES紙 4월 8일 「Aging audience turns in to British racing」〕
경마 시장에 관한 조사에 의하면，작년 영국 경마의 텔레비전 프로그램에서 1회당 평균 100만명을 초과한 시청자가 있었던 것으로 판명됐다．
스포츠 마케팅 사베이주 社가 영국 경마 공사（BHB）의 의뢰로 행한 조사 결과 텔레비전으로 경마를 보았던 사람의 대부분이 저 소득층에 속한 고령의 남성이었다.
이것은 스폰서가 가처분소득이 많은 젊은 시청자를 구하고 있는 지금의 시대에는 비관적인 숫자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시청자의 42.6％가 65세 이상이고 42.8％가 사회적 경제적으로 낮은 층의 그룹에 속하고 있다는 것은 스폰서에 있어 경마는 거의 도움이 되지 않는 것을 의미하고 있다．
BHB의 마케팅 컨설턴트 T.캐시는「일반적으로 전 인구의 비율로 보면 텔레비전 시청자는 고령자와 저소득자가 많이 차지하고 있습니다만 ，아마，이러한 사람들은 텔레비전을 볼 시간이 많고, 게다가 텔레비전 보는 것을 좋아한다고 생각합니다．그렇다 치더라도，경마의 시청자에게는 고령자와 저소득자의 비율이 너무 많은 것 같습니다」고 말하고 있다．
그러나 장애물 경주의 최우수 기수로 현재 스포츠 마케팅 회사를 경영하고 있는 R.단우디는 조사 결과를 낙관하고 있다．그는 젊은이의 대부분이 경마가 방영되는 오후에는 집에 있지 않다고 말하고 있다．또「텔레비전이 스포츠의 쇼윈도로서 중요하다 해도 텔레비전이 스포츠를 보기 위한 유일한 방법은 아닙니다．젊은이를 경마장에 끌어당기는 것이 중요한 것입니다.인터넷을 포함하여 경마를 접할 기회는 그 밖에도 많이 있습니다」라고 말하고 있다．
한편 지난 3월 25일 아랍에미리트 연합의 두바이에서 개최된 두바이 월드컵을 텔레비전으로 보았던 영국인은 180만명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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