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is-Turf-Sport-Complet紙 12월 4일 「Au-delà du septième」〕
경마 시행 규정에 의하여 공식적으로 도착순이 결정되는 것은 선착의 7 마리뿐이다．
보통의 많은 기수들은 7 착 이내의 입상이 불가능하다고 판단하면 추입을 포기한다.다음 경주를 염려하고 말에게 필요없는 노력을 강요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 결과，애매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출주마의 진정한 능력 평가가 어려워지고 더 나아가서는 레이스의 공정함이 의심받는 여지를 남겨 두는 일조차 있는 것이다．
때문에 경마 시행 규정 제163조는 다음과 같이 수정되었다．「모든 기수는 발주부터 결승까지 가능한 한 상위의 도착순을 얻도록 최선을 다하지 않으면 안된다．도착 때 까지 그 노력을 게을리 하면 안된다」
상금이 7 착까지만 교부되기 때문에 지금까지의 기승태도는 당연시되어 왔으나 이제는 달라질 것이다．8착 이하의 말은『어쨌든 간에 달리는』일이 필요해졌다. 특히 해당마보다 상위의 말에게 강착이나 실격이 생기는 경우도 배제할 수 없음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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