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OROUGHBRED TIMES紙 12월 16일 「Ingredients of integrity」〕
애리조나州의 트손에서 12월 5일부터 9일까지 개최된 제27회 symposium에서는, 경제, 법률, 전화 투표 시스템, 수의학, 경마계에 있어서의 여성의 문제 등 여러가지 주제를 채택했다.
특히 경마의 공정성 확보에 관한 회의 개요를 소개한다. (譯註)
주제별 토론에서는, 여러 관계자가 경마의 공정 확보, 특히 경주마에 대한 약물 투여의 문제에 대해서 논의했다. 「공정 확보의 ABC」라고 이름 붙여진 이날 토론에서 국제 경마 위원 협회의 D. lee 회장(네브라스카州 경마 위원회)은 「경마계가 이 문제에 대해서 110%의 노력을 행하지 않으면, 경마의 미래는 없다」고 말했다.
많은 州에서 적발된 금지 약물 투여, 펜실베이니아州의 가짜 승부 의혹, 뉴욕州의 돈세탁――이 잇달으면서 경마의 이미지가 손상되었는데 thoroughbred 마주 생산자 협회의 D. Matt 회장은 아무리 훌륭한 선전과 홍보 활동에도 불구하고 부정 행위의 혐의가 있는 것만으로도 경마의 이미지는 다운된다고 지적했다.
全美 thoroughbred 경마 협회 "공정 확보와 약물 검사 특별위원회"의 G. 개런티하-위원장은, 코넬대학과 캘리포니아 대학에서 실시되는 익명의 약물 검사 「슈퍼 테스트」용으로 이미 1,360개의 검사샘플을 모았으며 2001년의 제1/ 4분기에 중간결과를 발표한다고 보고했다.
R. Lewis 수의학 박사(全美 수의사협회 前회장)는 "과학을 이해한다"는 제목의 토론에서, 약물 사용의 통일 규칙을 정하면서부터 이전에 비해 상황은 개선되었다고 말하고 경주마에게 치료 이외의 용도로 약물을 투여하면 경마의 이미지를 현저하게 손상시킬 가능성이 높다고 강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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