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OROUGHBRED TIMES紙 2000년 1월8일 「Welfare report attacks racing」
최근, 영국에서 발표된 동물 건강 보고서에 의하면, 경주말의 90% 가 위궤양에 시달리고, 75% 가 폐출혈의 증상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T.Obrian 박사가 작성한 보고서는, 온 세상의 말이 만성적인 스트레스와 정신적 피로에 괴로워하고 있다고 말하고, 경주마의 괴로움은 내면적인 것이기 때문에, 대부분의 경마팬은, 말이 얼마나 괴로워하는지 모르고 있다고 결론 내리고 있다.
오브라이언박사는 「말이 스트레스와 정신적 피로에 시달리고 있는 것은 전 세계적인 현상으로. 많은 경마팬은, 경주말의 내면적인 한계를 깨달아야 한다고 말하고. 경주말에게 위궤양과 폐출혈이 놀랄 정도로 확산되고 있는 상황의 근본적인 원인은, 경마 관계자가, 경주마를 한계 이상으로 달리게 하고 있는 것일지도 모른다」고 말했다.
그는, 정부에 이에 대한 포괄적 조사를 촉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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