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마팬 실태 조사 (프랑스)(2002/09/10)  



프랑스 경마기관 PMU (PARI MUTUEL URBAIN) 에서는 매년 시장조사 전문 기관을 통해 경마 시장 및 고객의 실태 조사를하고 있다.

이번 조사는 할당 표본 추출법으로 불리는 방법에 의해 프랑스 성인 남녀 2000명을 상대로 실시했다.

조사 결과는 몇가지 흥미로운 점을 시사하고 있는데 이러한 결과를 근거로 경마팬의 요구를 집약하여 대응방안을 모색하고 시장 확대 방안을 도모하려 하고 있다.

2001년, 마권의 시장 침투율, 즉 마권을 산 프랑스 국민의 비율은 14.4%였다. 이는 약 650만명이 1년에 적어도 1회에 걸쳐 마권을 구입한 것을 의미한다.
 


연령별 분포

18-24세

7 %

25-34세

18 %

35-49세

29 %

50-64세

24 %

65세 이상

22 %


직업별 분포

퇴직자

29 %

노동자

20 %

무직

18 %

일반 근로자

17 %

중급 관리직

7 %

상급 관리직

5 %

상업 종사자

3 %

농업 종사자

1 %


성별로는 남자가 62%, 여자가 38%를 차지했는데 여성의 비율이 예상보다 높고 매년 증가한다는 조사결과는 주목할 만하다. 특히 35~49세의 취업자 비율이 높은 것은 그동안 경마팬은 퇴직자를 위주로 한 노인 계층의 남자들이라는 고정 관념을 넘어서고 있다.

관리직보다는 서민층으로부터 확고한 지지(37%)를 얻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평균적 프랑스 국민의 핵심적인 소그룹이다.
 

지역별 분포

지중해

17 %

북부

14 %

파리 지역권

13 %

서부

12 %

남동부

10 %

남서부

9 %

파리 동부

9 %

파리 서부

8 %

동부

8 %

경마팬 3명중의 1명은 프랑스 북부, 또는 남부의 지중해 연안 지방 주민이다. 이곳은 18세 이상의 성인인구가 프랑스 전역의 19% 밖에 차지하지 않은 것에 비춰보면 이채로운 결과다.

마권구매액

20 프랑~49 프랑(약4,000~9,800원)

37 %

50 프랑~99 프랑(약10,000~19,800원)

25 %

100 프랑이상( 약 20,000원)

21 %

20 프랑미만( 약 4,000원)

15 %

무응답

2 %


위의 결과로부터 주목 해야 할 것은 보통의 경마팬은 평균 일주일에 1.1회 마권을 사며 액수는 60 프랑 (약 12,000원)전후이다. 선호하는 승식은 두 번 중 한번 이상이 3연단식, 4연단식, 5연단식등이며 이것들은 이전부터 인기를 유지하고 있는 승식들이다.


마권구매 빈도

1년에 몇번정도

31 %

주 1회

24 %

1달에 몇번정도

23 %

1주에 몇번정도

16 %

가끔

4 %

무응답

2 %


 

수 년 전부터 새로운 고객을 유치하기 위한 캠페인이 효과를 본 것일까. 면접 조사를 받은 사람의 23%는 신규 또는 초보 경마 팬이었다. 7%는 1년 미만, 16%는 1년에서 3년, 즉 전체의 23%가 최근 3년 이내에 경마를 시작한 사람들이었다.

이들에겐 보충 질문을 통해 마권 구매의 계기는 친구, 동료들에 의해 입문했다는 응답을 얻었다.
 

경마 경력

4년~ 9년

17 %

20년~ 29년

17 %

30년 이상

17 %

1년~3년

16 %

10년~ 14년

15 %

15년~ 19년

7 %

1년 미만

7 %

무응답

4 %


마권구매 동기

친구를 따라서

42 %

가족을 따라서

36 %

호기심에서

25 %

동료를 따라서

18 %

돈을 딸지 모른다는 생각에

17 %

복권보다 확률이 높기에

15 %

분석하는 게임이니까

11 %

주:복수회답 가능


마권 구매를 위해 참고하는 것은 역시 신문 잡지 매체가 80%이상을 차지했다. (복수응답이 가능했지만) 텔레비젼에 22%의 결과가 나온 것은 의외였다.한곳의 방송이 부수적으로 예상방송하는 것 외에는 거의 전무하며 고작해야 제2 채널이나 제3 채널로 대상경주를 중계하는데 비춰보면 내년의 조사결과가 궁금해진다.

마권구매 방법

나홀로 지점에 간다

72 %

다른 사람에게 사달란다

23 %

정보통신용 단말기 또는 전화

2 %

직접 본장에 간다

2 %

무응답

1 %


경마는 역시 지점이나 본장을 이용한다는 대답이 압도적이다. 경마장이라고 하는 개념은 아직도 건재하다. 마권 구매는 구매자 스스로 결정한다는 습성도 확인되었다.

기타의 경우, 마권을 살 때는 본인의 결정으로 가 46%를 차지했으며 가족 또는 주위 사람의 조언을 듣고는 41%였다. 따라서 우연에 맡기거나 남의 예상에 따라 구매하는 사람은 매우 적다는 것이 경마가 복권과 다르다는 프랑스인의 관념을 대변해준다.

(1 프랑= 약 200원)
[Paris-Turf 紙 5월 12일 「Qui joue au PM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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