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장외 발매소는 단독 건물이다,
1층 현관을 빼고 2층에서부터 4층까지 건물 전체를 사용하고 있다,
장외 발매소가 생긴지는 6~7년 되었지만
외곽에 자리하고 있는 이유와 보수적인 지역 특성상
일요일을 제외한 금,토는 아직 많은 사람이 붐비지는 않는다,
이건물 4층은 무인 발매소이다,
그,, 귀퉁이에 약,,10석 규모로 컴퓨터 전용실이 있었다,
그런데 어느날 갑자기 컴퓨터 전용실에 컴퓨터는 없애고
지금은 무의미한 창고로 사용하고 있다,
마사회의 고객 무시가 한눈에 보여주는 좋은 예 이다,
고객을 위하여 확장하는 리모델링도 아닌데 갑자기 없애 버렸다,
그리고 잡동산이들로 가득채워놓은 을씨년 스러운 창고로 사용한다,
일요일 날은 고객이 조금은 붐비는지라 창고 앞에서 고객들이 노점상처럼 돗자리깔고 앉아있고
온종일 서성이며 불편한 경마를 하고있다,
정말 한심한 일상이다,
이제 며칠 뒤이면 7월20일부터 케이넷이 없어진다,
거기에 발맞추어 없애 버렸다면 정말 어이없는 발상이다,
본장에 있는 컴퓨터 전용실도 순서를 기다릴만큼
우리 유저들에게 유익하게 사용되고 있다,
검색,복사,동영상..등,,등
지금은 바야흐로 정보의 시대가 아닌가?
온갖 홍수처럼 밀려드는 정보를 인터넷에서 검색하고 찾아보는것은 이제 일상이다,
이러한 시대의 흐름을 역행하는 발상은 어디에서 나오는가?
대구 장외 발매소 지점장의 무뇌적인 고객 무시 이다,
대구 장외 발매소 지점장은
이러한 무식한 발상을 당장 집어 치우고
말로만 떠드는 고객사랑을 실천해야 할것이며
당장 컴퓨터 전용실을 복원해야 할것이다,
지점장 책상에는 버젓이 컴퓨터 한대가 있을것 아닌가?
없는 컴퓨터도 예산을 확보하여 설치해야 할지언데,,
멀정한 컴퓨터를 없애는 발상의 진원지~
대구 장외 발매소 관계자들은 발상을 전환해야 할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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