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마권의 종류가 .. 단승식, 연승식, 복승식, 복연승식, 쌍승식이 시행되고 있는데
나라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외국의 경우 더 많은 승식 종류를 시행하고 있다. 앞으로 한국에도
더 많은 승식을 도입하여 경마를 복승식 위주로만 할 것이 아니고 다양한 승식에 즐거움을
주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다.
이 글은 내가 미국에서 있을때 쓴 글인데 다시 복사해서 올려 놓는 것입니다.
켄터기 더비 대상경주에서 1불에(천원)에 백만불(10억)의 배당이 나오더군요.
1불(천원)에 백만배(10억)의 고배당이라...
경마에서 우승만이 최고이다. 우승자만이 트로피와 큰 상금을
움켜질 수가 있으며 2등은 필요 없다. 어찌 당연한 이야기를
이렇게 말 할까? 그러나 한국은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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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한국에서 말을 타면서 대상경주를 제외하고 평경주에서
우승이 아닌 2등이나 3등을 옴으로서 더 좋아하였던 적도 있었다.
그 이유는 한국의 경마 시스템 속에서 내가 맞추어 살다 보니
그럴 수밖에 없다. ''
왜 한국의 경마 제도는 말이 2등이나 3등을 와도 만족을
하게 만들어 놓았을까? 한국의 경마 제도는 말들에게는
열심히 달려서 우승을 하라고 하지만 제도의 헛점상
실제로는 상황에 따라서 우승을 하므로서의 댓가보다도
당장 우승을 하지 않아도 나중에 더 좋은 댓가가 따를
수가 있기에 오히려 2등, 3등에 더 만족을 하게 만들어져 있다.
미국의 경마를 보면서 진정으로 우승만이 살길이라는
것을 무섭게 느낀다. 오직 우승만이 최고이기에 우승하기
위해 말을 관리하는 모두는 총력을 기울인다. 우승하기
위해 조교사들은 말에게 별의별 방법을 다 사용하고
있었다.(상당수의 약물도 사용) 우승만이 최고의
대우를 받을 수 있게끔 모든 주변 여건이나 씨스템이 돌아가고 있다.
말도 우승만이 최고이기에 팬들이 구입하는 마권에 있어서도
Win(단승식)이 차지하는 비중이 상당히 크며 그리고 단승식을
이용한 베팅 종류도 여러개 있다. 우승마를 맞추는 베팅
방식을 알아보자..
첫째)한국의 단승식마냥 매 경주 우승마를 맞추는
단승식 Win이 있다. 둘째) Daily double 이라는 것은
두 개 경주에서 우승마를 맞추는 것이다.
예을 들면 1경주에 마권을 사면서 2경주의 우승마도
함께 사는 것... 5,6경주 Win을 사면 5,6경주의 우승마를
맞추는 것. 즉 연속된 2개경주의 우승마를 맞추는 것이다.
이런 경우 마지막 경주에서만이 다음 경주가 없기에
데일리 더블을 살수가 없다. 셋째)Pick three는
연속된 3개경주의 우승마를 맞추는 것이고
넷째)Choose six는 연속하여 6개경주의 우승마를 맞추는 것이다.
위와 같은 베팅 방식을 즐기면서 이러한 베팅 제도의
특징에 대하여 생각하여 보니.. 우선, 이 제도는 한 장의
마권으로 Daily double은 두 경주를, Pick three는 세 경주를,
Choose six는 6경주를 즐길 수 있는데, 이는 곧,
1장의 마권으로 두 경주, 세 경주, 여섯 경주를 연속성을 갖고
내리 즐길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Pick three나 Choose six는 맞추기는 어렵지만 배당이
상당히 크다보니 많은 팬들이 흥미를 갖고 즐기는데
적은 돈으로 베팅하여 맞추면 엄청난 큰 배당을 받는
매력이 있다. 배당이 1불에 몇 만배를 넘는 경우가 자주 나온다.
그리고 Exacta, Trifecta나 Super fecta를 보면 이그잭타는
한 경주에서 1,2등을 순서대로 맞추는 것으로 한국의
쌍승식과 같은 것이다. 트리펙타는 1,2,3등을 순서대로 맞추고,
슈퍼펙타는 1,2,3,4등을 순서대로 맞추는 것이다.
위에 열거한 것 중에 한국에는 없는 제도인 트리펙타나
슈퍼펙타는 경주를 추리하메 있어서 1,2등만이 아니고
3,4등까지 맞추다 보니 쌍승식보다도 더 스릴 있고 재미있다.
내가 마권을 사면서 가만히 보니 이러한 다양한 베팅 종류와
고배당을 만들어 내는 승식제도는 마권을 사메 있어서
한국마냥 쏘스(?)라는 정보에 현혹될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어느 말이 들어올지를 모르고 그리고 승식의 다양화에
의하여 모든 말이 다 중요하기 때문이다. 예를 들면 아무리
똥말(?)이라도 한국마냥 말들의 능력이 월등히 차이가 나지
않기에 3,4등에 어느 말이 들어올지를 모르기 때문이다.
경마란 소액으로 고배당을 맞추었을때 매력이 있는 것 아닌가?
미국의 팬들은 맞추면 배당이 좋으니 적은 돈으로 즐겁게
즐기고 있는 것 같다. 왠지, 미국의 이런 제도들이 한국경마에
도입된다면 쏘스(?)나 부정에 대한 소지는 많이 없어 질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것이 진정 건전경마를 내세우는 마사회의 나아갈 길이라 생각한다..............
P,S: 금년 5월 캔터키 경마장에서 겐터키 더비가 시행된날!
큰 배당으로 Trifecta가 십만배이상, Super fecta 백만배이상 터졌다.
1불에 십만배, 백만배가 터지니 이 얼마나 큰 배당인가?
1불에 백만배면 한국돈 1000원의 마권이 10억이 되었다는 것이다.
맞추기만 하면 이러케 배당이 크다보니 켄터기 더비와 같은
큰 경주가 열릴 때는 친구나 가까운 사람들끼리 마권을 사기
위한 신디케이트를 만들어 여러 구멍을 사기도 한다고 한다...... From America
어느블로그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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