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마팬의 뜨거운 성원과 지속적인 관심속에 2002년 2월 8일(금) 15:00 ∼ 17:30까지 기수협회는 한국마사회의 경마운영본부장을 대표로 한 협상단과 재협상을 하였으며, 마사회의 2002년도 상금(안)의 일방적 조정에 대한 공식적인 사과등의 일정부분에 대해서는 상호 의견차를 좁혔으나, 문제의 상황을 완전히 풀어내지는 못하였습니다.
이에 우리 기수협회는 2002년 2월 9일(토) 13시에 이사회, 경마종료후인 18시에 총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또한, 무너진 신뢰가 회복되는 그 날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한편, 경마팬에게도 항상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 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