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0월 25일)경마매출이 토요1경주가
18억대로 내려 왔습니다
매주 토요일 1경주만 살펴보면 과거 10주 동안
20억이하로 내려 온 적이 없었는데
아주 심각한(마사회에서 본다면) 수준까지
내려 오지 않았나 이건 뭐 경마장 멸망의
전조 같습니다 예전 같지 않습니다
모지점은 아주 한산해요 복잡하지도 않고
인과응보라고 과거 마사회를 쥐고 흔든 사람들이
경마 소비자에게 불신만 키워놔서 마사회의
신용회복이 거의 소진 상태입니다
경마장은 경마 소비자가 곧 마사회 홍보요원역인
무대의 주인공인데 그들이 친구의 친구를 데리고
오고 또 그가 그를 데리고 오고 오는 먹이사슬
구조가 갈수록 끊어져 버리는것 같습니다
또한 경마 소비자의 말을 새겨 듣고 시정 조치를
해야 하는데 독선과 고집 불통 동양 철학에
세뇌 되서 새롭고도 창의적인 경마장 모습을
만들어 가지 못하고 고사된 고목이 되지 않을
까 그런 생각이 뜨 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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