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전,유니텔 경마동호회 '애마회'원 인 김태영 이라고 합니다.
그동한 '공정경마운동연합'회의 활약에 다소나마 한국경마에 대한 갈증(?)을 풀수있었어
개인적으론 사막의 오아시스 같은곳으로 생각되어 왔습니다.
그리고 많은 회원님들의 한국경마에 대한시각과 이에대한 문제점의 제시를 평할때 마다, 경마팬의 한사람으로서 기쁨과 자긍심을 고취시켜 주었습니다.
한편으론,제 스스로가 한국경마를 위해 무엇을 하였는가 하는 반성의시간 이 되기도 하구요.
여하튼,'공정경마운동연합'회의 무궁한 발전만 있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제가 첨으로 여기에 글을 올리는 것은, 부탁의 말씀이 있었서 입니다.
미천하지만,한계레신문의 '하니리포터'라는 사이버기자의 신분을 가지고,웹상에 나가는 '한계레신문'에 한국경마의 문제점을 연재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저의 글 재주가 워낙 형편 없는 관계로 몇몇기사는 이곳 '공정경마운동연합'회의 글을 옮기자 하는 것입니다.
솔직히,먹고 살아야 하는 직장도 있고 또한 한국마사회의 취재를 위한 개인적인 시간이 넉넉한형편이 못되 몇몇회원님들과 '공정경'의 글을 발췌하고자 하니 이를 허락해달라는 부탁입니다.
한계레신문사도 언론사인지라, 한국마사회에 대한 언론들의 입장및대응에 대하여 좀 강도있게 비판하였더니 역시 기사가 채택이 되지가 않더라구요.하지만 이에 대하여는 연재 를 할수있겠끔 타협(?)이 된 상태라 계속해서 이부분에 대하여는 조금씩이나마 문제점과 대안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물론 지금 당장 글을 옮겼다고 기사화가 될지는 미지수입니다만,그래도 먼저
'공정경'의 의견에 동의를 얻어야 함이 순차적인 절차로 생각되어 이렇게 부탁드리니 '공정경'의 관대를 기다리겠습니다.
유니텔 애마회'원 김태영 silence9@unitel.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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