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귀 연합이 주장한 우리 협회의 결산서상 연초예산책정금액과의 상이부분은
협회의 운영규정에 따른 예산전용과정을 통하여 항목간 과부족분을 조정한
것으로 허위 조작이라 표현함은 옳지 않습니다.
○ 또한, 우리 협회가 현재 진행중인 소송과 관련하여서는 수차례 회원들에게
진행과정등을 공지했었던 사항으로 이로 인한 비용지출울 감출만한 이유가
전혀 없음에도 마치 협회가 부당한 명목으로 과다지츨을 한 것처럼 표현한
것도 사실과 다르다고 하겠습니다.
○ 우리 협회의 예산집행이 전액 협회사업과 관련 지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협회장이 마치 개인적으로 유용한 것처럼 회원을 기만했다는 등의 표현을
한 것 역시 협회장 개인에 대한 인신공격성 표현이라 할 것입니다.
○ 현재 고등법원에서 승소하여 대법원에 상고되어있는 해직자관련 법정소송을
지속적으로 부당해고라고 표현하는 것은 사실성과 논리성이 결여되어 있는
표현으로 재판부의 권위를 무시하는 발언입니다.
○ 이와는 별도로, 사무국 직원조차 알지 못했던 협회장의 벌금형 선고를 언급하여
일반에게 공표한 것은 고의성 짙은 명예회손 행위로 판단됩니다.
○ 따라서, 우리 협회는 사실과 다른 악의적인 주장을 일반경마팬이 접하는
인터넷상에 유포한 귀 연합의 대표에게 민·형사상의 책임을 물을 것을
밝히는 바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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