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회는 경마팬이 가장 고심하고 결정하여 마권사기에 제일 바쁜
마감 3-5분전에 여러 공지사항을 방송하는데 도대체 목적이 뭡니까?
공지사항을 알리려면 흥분이 채 가라얹지 않은 경주가 바로 끝난
시간이나, 가장 바쁜 마감3-5분전을 피한 시간인
마감15분전 쯤에 알리면 좀더편안한 마음으로
공지 사항을 들을수 있을텐데..
마감 3-5분전엔 주로에 나와있는 마필들의 상태를 한번이라도 더봐야
하는 중요한 시간인데, 출전마필의 상태를 한번 이라도 더 보여줘야할
중요시간에 공지사항을 올리고 있으니,,그 저의가 의심스럽내요.
심지어는 마감 3분전에 다음경주 당일 교체돼는 기수명단을 발표하는
것을 보면, 다음경주 교체돼는 기수를 쫌 잊어 달라는 거여? 머여?
가장 심리적으로 바쁜 시간이 마감3-5분 전이라는 것을 뻔히 아는
마사회가 그시간대를 골라 공지 사항을 방송하는 것을 보면서,
도대체 어떤 목적으로마감3-5분전에 방송을 하는지,,
그 목적이 참으로 궁금 하군요..
마필상태를 최대한 안보여 주려는 속셈인지..
공지사항에 정신을 쏠리게 하여 경마팬의 배팅 실수를 유도하려는 건지.
공지사항을 알리려면 비교적 심리적으로 안정돼있는 시간에
방송을 해야 효과가 극대화 됀다는것을 마사회는 정말 모르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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