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연말 마주협회 지대섭 마주(당시 자민련 국회의원)가 제안한 경마발전위원회가 마사회측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법안 통과되어 마사회법 제32조2항에 신설되었습니다.
마사회법에 경마발전위원회가 신설된다고해서 경마가 발전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이같은 기구들이 실제로 우리 경마의 발전을 위한 기구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되어야겠습니다.
크게 기대하지는 않지만
경마발전위원회의 활동과 역할을 지켜 보겠습니다.
제32조의2 (경마발전위원회)
① 경마의 발전과 마사회의 운영에 관한 자문을 얻기 위하여 마사회의 경마발전위원회를 둔다.<신설 99.12.31>
② 경마발전위원회는 위원장을 포함한 15인 이내의 위원으로 구성하되 위원장은 위원중에서 호선한다.<신설 99.12.31>
③ 경마발전위원회의 위원은 다음 각 호의 자중에서 문화관광부장관이 위촉한다.<신설 99.12.31>
1. 경마운영과 관련이 있는 정부부처의 관계공무원
2. 마사회에 등록된 마주 및 조교사·기수의 대표자
3. 경주마 생산자의 대표자
4. 경마에 관하여 전문성과 경험이 풍부한 자
④ 경마발전위원회의 구성과 운영등에 관하여 필요한 사항을 문화관광부장관의 승인을 얻어 마사회가 정한다. <신설 99.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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