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마한지 4개월 정도된 초짜랍니다.
친구가 경마 예상좀 해보라 해서 같이갓던게 인연이되어
경마장을 가보게되엇읍니다.
그리고 1년이상 안가다 다시간지 1개월이 되엇어요.
회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경마 예상 프로그램을 짜보려고 마사회 경마팀,전산실등
여러군데 전화를 해 보앗는데 지금까지 관행상 데이터를
준적이업다며 안된다구 하더군요.(참고로장사목적아님)
예상지 이것저것 사보다 보니 모두 그나물에 그 밥
이더라구요 물론 나보다 오래된 분들은 더잘 아시겟지만요
지나간 경주 기록을 하나씩 정리해 나간다는게 식당을
하는 나로써는 감당하기 힘들어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엇읍니다.
데이터베이스를 갖고 계시거나 개인적으로 프로그램을
예상하시는 분들중 도와 주실분은 연락좀 주세요^^
그리고요 여기 처음으로 글을 올린김에 한마디만
하겟읍니다.
마사회 싸이트를 돌아보니 건전은 안되드라도
공정은 해야 하는데 그 무수한 말들이 메아리만
칠뿐 돌아오는게 업는거 같아요.
60-70년대 노동 시장과 무어다른게 업는거 같아요
그게 한번에 봇물치듯 노동쟁의가 발생하여
80년대 후반부터는 경재가 요모양이 된거 아닌가요
지금이라도 공정성을 지키지 못하면 같은 꼬락서니 될
마사회가 누구하나 책임감 업이 흘러가는 것은 아닌지요?
답답한 마음에 글 올려봅니다.
그러나 단언 하건데
그들 스스로는 절대 자정 작업을 하진 못할거에요
무언가 글이 아닌 물리력이 다가와야 그때 아차 하는마음으로
좀 음직이는 척 하려나요....
공정경마 구현을 위해 고생이 많으신거 같은데 이리 말하는
내가 힘도 못되니 부끄럽군요.
2004년을 돌아보아 보람찬 한해를 기원해 봅니다.
건강들하시고
복도 많이들 받으시고
희생의 잣대를 길게 대시어 웃음 넘치는 마장을 바라봅니다.
추신:소리통- 016-9331-6868
E-MAIL dssoul@hanmail.net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