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대상경주는 완전히 엉터리 핸디캡 경주다.
원칙적으로 무효인 이 경주를 어거지로 성립시켜 고객을 우롱한 마사회 관계자는 책임을 져야한다.
원래 이 경주는 4두만 등록해 무산된 경주를 오늘 우승한 기립환호,뜨는해...등 4두를
일일이 조교사에게 전화를 걸어 취소된 경주를 어거지로 8두 등록으로 만든 경주다.
그리하여 원래 출전 안하려던 꿰마추기 경주에서 출전의사가 없던 기립환호가 우승했는데
여기에는 출전시키기 위해 사전에 마사회가 해당 조교사에게 핸디를 배려하겠다는 언질을
주었을 가능성이 있다고 조교사들 사이에서 공공연히 애기가 나오고 있다.
더우기 우승한 "기립환호"와 "블랙..."는 같은 조 말인데 오히려 "블랙.."이라는 말이 더 강한 말이라고
마주들 사이에 알려져 있으며."새강자" 조의 말도 "뜨는해"를 추가 출전 등록해서 경주를 만들었는데
과연 이것이 순수한 대상경주인지 철저히 조사되어야한다.
원칙적으로 경마규정에 의하면 등록시간이 지나서 무효가 된 것을 억지로 시간후에 다시 꾸며서하구
출전도 않으려던 말이 어거지로 경주를 만들기 위해 들어가서 우승을 하였다면 이건 정말 웃기는 이야기인것이다.
이게 사실 이라면 그 진상을 철저히 파헤쳐서 고객을 우롱한 경마관계자들을 엄중 책임을 물어야하고
고객에게 사과 해야하며,농림장관배는 그러한 장난에 놀아난 장관도 한심하기 그지 없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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